권용재 고양시의회 의원, 식사동 '성당길 보상비 10억' 확보
권용재 고양시의회 의원, 식사동 '성당길 보상비 10억' 확보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3.01.21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감사에서 성당길 보상비 예산 요구
예산 10억 확보로 실시계획인가 절차 돌입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0일 고양시 2023년도 본예산에서 식사동 성당길의 보상비 예산이 처음 통과됨에 식사동 숙원사업인 대로3-49호선이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조감도(사진=권용재 고양시의원)
조감도(사진=권용재 고양시의원)

권 의원은 지난해 10월 11일 고양시의회 행정감사를 통해 식사동 주민들 사이에서 ‘성당길’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진 대로3-49호선에 대해 “도로 지정 이후 식사3구역 개발 계획이 잠정 중단되며 도로 개설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고양시청이 직접 성당길 개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고양시는 권 의원의 행정감사 지적사항에 따라 성당길의 개통을 추진하면서 2023년도 본예산에 ‘도시계획시설(대로3-49호선) 개설공사’ 예산 10억원을 편성했고, 18일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고양시 재정으로 성당길을 개통하는 행정 절차 개시가 확정됐다.

권용재 고양시의원(사진=권용재 의원)
권용재 고양시의원(사진=권용재 의원)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대로3-49호선(성당길)
권 의원은 “지자체가 직접 보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선행되야 한다. 실시계획인가 결과를 근거로 일률적인 보상을 진행하게 되고, 토지 소유자가 보상을 거부하면 강제수용 절차에 들어간다. 이러한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향후 절차를 설명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대로3-49호선) 개설공사’ 사업은 총 사업비 395억원 규모로, 주요 간선도로 개설에 따른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권 의원은 사업 기간에 대해 “고양시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성당길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하면서도 “보상 및 강제수용의 기간이 따라서 최대 1년 정도의 사업 지연이 있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성당길 개통을 위한 행정절차 돌입에 따라 식사동에 위시티 주민들은 위시티로에서 사리현IC 방향으로 직결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