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 ~ 8. 26. 기본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생태환경교육센터가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자연환경해설사는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등을 찾는 탐방객에게 자연환경 해설·교육·탐방 안내를 실시한다.
자연환경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환경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에서 해설 안내, 자연환경의 이해, 인문사회 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교육 분야 15개 과목(8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오느 23일 오전 9시부터 26일 18시까지, 문서 24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태환경교육센터 또는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2014년 자연환경해설사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2021년까지 269명의 환경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시민에게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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