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그동안의 통합 진통을 털어내고, 명실상부한 안산의 어린이집을 대표하는 대변단체가 될것
김익주 기자]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이옥례)는 지난25일 오후1시 안산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통합회장 취임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의 통합 진통을 털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윤화섭시장과 박은경의장등 각계인사의 비대면 영상 인사가 축사로 이어졌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의회 전의장, 천영미 도의원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행사 공간에 99명 이내의 내외빈과 서태종 자문위원장과 송길선 자문위원등이 참석하에 세심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옥례 회장은 지난 2월24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최효숙)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위기속에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회장 취임식을 미루다 세달만에 취임 기념식을 가지면서 공식적으로 취임을 알리는 계기가 이뤄졌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사단법인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경기도지회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산하기관으로 ‘사단법인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안산지부이다. 이에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사단법인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사단법인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한국 어린이집 단체로는 보건복지부의 유일한 사단법인 등록 단체로 그 정통성과 조직력이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집 단체이다.
또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안산시 어린이집 225곳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시 어린이집의 대변 단체이다.
취임 기념식에서는 임원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 되었다.
-가정분과위원장 서해정(하늘꿈), 단원구지역장 이현경(곤지곤지), 상록구지역장 홍순미(영아영재)
-지원분과위원장 최영미(시립부곡), 단원구지역장 유미숙(시립신길), 상록구지역장 이인자(시립감골)
-민간분과위원장 엄의용(이동아이뜰), 단원구지역장 이계녀(화정), 상록구지역장 김묘숙(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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