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역사박물관(가칭) 건립 추진
가평군, 역사박물관(가칭) 건립 추진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1.01.27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가평군이 문화유산 보존 관리를 위해 역사박물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관내에는 공립박물관이 전문한 실정으로 이정구, 이천보, 김육, 한호, 박장호 등 전 시대를 아우르는 가평의 역사인물을 알리고 교육 체험할 공간이 없다.

27일 군에 따르면 박물관 건립을 통해 역사와 문화·인물·민속 등 다양한 분야를 수집·연구·전시·교육함으로써 군민의 역사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오는 2024년 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가평 역사박물관(가칭)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평읍 읍내리 산 156번지 일원, 건축 연면적 2,84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박물관 내에는 역사인물 전시실 등이 설치된다. 사업비는 155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토지매입 및 투자심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건립 설립 협의 및 사전평가 신청·심의를 거쳐 국비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실시설계 공모를 비롯해 유물수집 등이 이뤄진다. 이후 2023년에 공사를 착공해 2024년까지 2년간 전시실 조성 등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그간 2018년부터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2019년 말에는 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및 자문회의  실시, 건립부지 선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준공 등을 실시해 왔다.

이어 지난해에는 공유재상심의회 심의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결 등 행정절차를 이행 완료했다.

가평 역사박물관이 개관하게 되면 출토유물과 문화재의 전시(기획전 포함)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체험 행사의 진행으로 군민의 문화적·교육적 욕구 충족 및 문화발전 기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성이 잘 담긴 역사를 아우르면서 군민의 문화적, 교육적 욕구 충족을 위한 박물관을 추진중에 있다”며 “박물관 건립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