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위원장, “코로나 극복과 안산시 먹거리 개발에 앞장”
박주원 위원장, “코로나 극복과 안산시 먹거리 개발에 앞장”
  • 김익주 기자
    김익주 기자
  • 승인 2020.10.05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원협의회, 공식 활동 전개
국민의힘 안산단원갑 당협위원회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당협위원회 봉사활동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원협의회 박주원 위원장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주원)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28일 본오동 샘골로 일대에서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중심에는 협의회 소속 두손의 사랑 봉사단(단장 유병권)’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92일 당명 변경 이후 첫 공식 행사이며 협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협의회는 공식 활동에 앞서 박주원 정책포럼연구소(사동 1551번지)’ 개소와 더불어 15개 직능 단체, 고문 및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또한 협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안산시의회 박선호 의장이, 사무국장에는()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갑수 의원이임명돼 협의회의 핵심 인적 구성을 갖추게 됐다.

박주원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연구소 개소식을 아쉽지만 접어야만 했다그렇다고 나약하게 손 놓고 있을 수가 없어 당원들의 뜻을 모아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방역과 추석을 맞아 집안 대청소를 하던 풍습을 되살리는 의미에서 거리 청소를 하게 됐다고 이번 활동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달 수출이 코로나 사태 이후 겨우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안산시는 인구가 정점에서 떨어진 이후 수년 째 회복하지 못 하고 있고 기업 외지 이전이 가시화되어 미래 먹거리가 위태롭다안산시민의 정주의식 고취와 미래 신성장 먹거리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연구소 운영 계획을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총선 기간 중에도 대기업들이 대규모 생산라인, 특히 반도체산업과 같은 투자를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공장용지 매입이다. 토지주와 주민들이 합의하여 대기업 반도체단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본부를 결성하면 평택처럼 6년이나 부지 조성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라며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를 생산하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는 한 달 만에 토지 사용승낙과 토지매입에 관한 계약을 해치웠다. 내 도시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과 주민들의 합의로 이런 기적을 만들어 냈다. 우리 안산시도 똑같다. 주민여러분과 함께하면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힘있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그는 아무도 안 된다고 할 때 저는 25시 시청을 만들었고 25시 광장을 만들었다. 수인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이라는 3대 광역교통망도 압도적 추진력으로 해냈다. 망해가는 반월-시화스마트허브(산업단지)를 살리고 안산을 다시 살리기 위해,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을 65만평 본오뜰에 반드시 모셔 오겠다. 4차 산업시대의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는 바로 안산이다며 안산시먹거리 개발에 어느 후보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4개 지역구의 중추적 역할을 다짐하고 있는 박주원 위원장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