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전입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 도모를 위해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
배부수량은 총 2000권으로 시청·동부출장소·동탄출장소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생활안내서에는 민원안내,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 및 10대 핵심과제가 수록되어 있다.
22일 화성시 관계자는 “향후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 외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중국어 번역책자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라며 “시 홈페이지 전자책 라이브러리(http://ebook.hscity.go.kr) 및 QR코드를 통해 E-Book으로 제작한 전입 책자도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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