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에서 사망사고 발생,
2016년에도 도시공사 직원이 사망한적 있어
2016년에도 도시공사 직원이 사망한적 있어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사장 양근서)가 운영하는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금일 12일, 오후2시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내에 위치한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에서 작업중이던, 56세 남성 A씨가 작업차량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시신은 고대 안산병원으로 이송하여 안치중이며, 안산단원경찰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 사망사건이 발생한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는 지난 2016년6월24일에도 재활용 선별기에 안전관리 담당자가 끼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안전관리에 허점을 드러낸 적이 있다.
경기=김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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