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이라고 공개 했다.

20일 미국에서 귀국한 화도읍 A(57)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4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검역을 통과한 뒤 자신의 집에서 머물렀다.

이후 시에서 차량을 지원받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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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