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오는 5월 4일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AI의 융합을 탐구하는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미래교육아카데미의 김진희 대표와 김금란 교육 이사를 비롯해 유정애·박경숙·이혜영·윤석미 챗GPT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 특강은 단순히 지식 전달을 넘어서 참가자들이 실제로 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의 주제는 '챗GPT의 기본과 ESG 보고서 작성 기법'으로, 참가자들은 챗GPT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업이나 조직의 ESG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다층적이다. 먼저, 참가자들은 ESG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이들이 챗GPT와 생성형 AI 기술의 기본 역량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미래 산업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 중 하나로, 수강생들의 AI 리터러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의 목표는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ESG와 AI는 현대 사회에서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주제이며, 이 두 가지의 융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술 혁신이 가능하다는 점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이러한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에서 나아가, 실습 교육을 통해 직접 인공 지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에는 전문가들만이 접근할 수 있었던 지식과 기술을 보다 폭넓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독려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학교의 이번 특강은 ESG와 AI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신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현재 전국에 포진된 4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에서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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