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모 리더스아카데미(원장 김민서)'의 고품격 CEO리더쉽 과정이 5월 21일 오픈된다.   

국내 CEO 과정 중 최상급의 고품격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리더로서의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고급 레저를 함께 즐기고 배우는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된다. 

리더쉽 과정의 운영위원으로는 박상준 SBS아나운서(SBS골프아카데미진행자), 케니여 전 LA 한인 사무총장, 성진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작가, 연승모 모카글로벌 대표, 박희열 J&Meli 회장(한국예술종합학교 재단이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도전과 성찰 그리고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업가정신, 리더십, 기업혁신, 미래경영 등 CEO로서 갖춰야 할 인사이트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해 총 16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김민서 원장은 "저는 20년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인맥을 형성해왔고, 많은 분들의 성공 과정을 가까이에서 함께 해왔습니다. 이를 계기로 복잡해진 리더들의 역할과 늘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계신 CEO분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더 깊은 지식을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엄선된 멤버들로 만들어진 저희 아카데미는 서로에게 더 큰 시너지를 내며 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은 CEO들이 기업과 단체를 이끌어 가는데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기르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의 정보교환과 리더쉽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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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navy@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