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최홍채 지국장이 묻고 답하다] 중국 장중경 한의대 늦깎이 편입 후 성공 전략
[한의학박사 최홍채 지국장이 묻고 답하다] 중국 장중경 한의대 늦깎이 편입 후 성공 전략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2.08 20: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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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유한, 의대 공부 10년은 너무 길다, 장중경 한의대 편·입학 문을 두드린다
현재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 경제적 리스크가 거의 없어 안전하다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뉴스 영향 때문에,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뿐만 아니라 2030 늦깎이 대학 신입생 사이에서도 의대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도 한의학 공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직장인 사회인들 간에도 한의대 편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장중경 한의대 한국부 소속 김인미 교수에 따르면 “이미 2년 전부터 중국 장중경 한의대 3학년 편입에 늦깎이 편입생들의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고 한다. 문의 중 가장 많은 질문위주로 정밀 취재를 해보았다.

[문의] 대학을 졸업한 지 십여 년이 지났는데 의대 입학 정원이 대폭 늘어 난다 해도 또다시 책가방 둘러매고 입시학원에 매달리기는 자신이 없어 장중경 한의대에 편입을 하고 싶은데 지금 시작해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답변] 네, 충분히 가능하고 졸업 후 전망도 무척 밝습니다.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뉴스에 많은 분들이 정말 요즘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 따라가기가 바쁘다고 합니다. 지금 현 상태에서도 의료인들의 어려움이 무척 악화 돼 심각한 상태이지만, 해마다 2,000명씩 의대 졸업생이 10년 동안 배출된다면, 요즘 배고픈 변호사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상황이 고달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 자영업자들은 의대 입학보다는 장중경 한의대 편입을 노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들어 장중경 한의대 졸업생들의 성공 사례가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방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한의대를 졸업하고 활동하고 있는 한의원이 곤궁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과 크게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이 한의원이라고 합니다. 이 업종은 건강보험공단 진료비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기에, 자발적 신기술 개발에 느슨한 상태여서 경영난으로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제대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한 침술 클리닉의 경영 상태는 양호한 등급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침술클리닉 같은 경우는 고전하고 있는 한의원보다 거의 10배 차이가 나는 소득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늦깎이 편입학을 하면 3년 동안 한의학 기초부터 집중적으로 환자 진료에 꼭 필요한 한의학 이론과 신기술인 유사침 응용 임상 시술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에 각자 집에서 ZOOM 화상강의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졸업 후 한의원과는 차별화되는 ‘침술 클리닉’을 개설하고 충분히 환자를 돌볼 수 있습니다.

진료에 사용되는 무통 유사 침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추천을 하기 때문에 입소문만으로도 충분히 침술 클리닉의 경제적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환자가 통증 없는 세상을 즐기도록 하면, 경제적 소득은 절로 늘어나게 되니 이게 바로 늦깎이 편입 침구사가 누릴 수 있는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장중경한의대 동문회@’를 검색하면 충분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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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2024-02-20 10:06:58 (58.235.***.***)
중국학력을 인정하지 않아 국가고시참여가 불가한데 무슨 이런 광고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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