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관광마케팅지원센터 에서는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무주군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체험활동 등 숨겨진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는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월28일 ~ 29일 까지 1박 2일 동안 동안 전국 20여개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 하였다.
![무주 안성 낙화놀이는 주로 물위에서 즐기는 불꽃놀이로서 낙화놀이는 떨어지는 불꽃이 마치 꽃과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줄을 맨 긴 장대에 한지로 싼 뽕나무와 숯, 소금 뭉치를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여 줄을 타고 이어지는 불꽃의 장관을 연출하는 놀이다.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느껴지는 소리와 날리는 숯가루, 그리고 물위에 어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뤄 감동을 준다](/news/photo/202312/310693_212308_3957.jpg)
김혜정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 센터장은 금번 팸투어를 통해 '겨울향기 가득한 청정지역 무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소개'하고 향후 '전라북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곤도라를 이용하면 1,000미터까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정상 날씨가 춥기 때문에 방한(아이젠, 털장갑, 모자, 핫팩등)을 준비해야 한다. 곤도라는 사전 예약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출발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news/photo/202312/310693_212310_4111.jpg)
팸투어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덕유산 향적봉, 지진마을 돌담길을 비롯해 두문마을의 안성낙화놀이와 와인카페 술고지등 무주군의 테마별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었다. 그동안 듣거나 알고 있었던 것과 다르게 무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무주다움'이 주는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누릴수 있도록 공유할것 이라고 했다.
![설천봉(곤도라하차) 에서 향적봉 까지는 600m 이며 왕복 40분정도 소요](/news/photo/202312/310693_212311_4218.jpg)
배점옥 무주군청 관광진흥팀장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를 통해 사계절 다양하고 흥미로운 자연환경과 인문자원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함께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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