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 아시아진출전략 & 한국유통혁신 포럼’ 성료
‘K-브랜드 아시아진출전략 & 한국유통혁신 포럼’ 성료
  • 강영환
    강영환
  • 승인 2023.12.02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서 진행... 300 여명 규모 참석
왼쪽부터 이준호소장(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종우 교수(아주대), 윤기창 회장(군산대 경영학부 교수, (사)한국유통경영학회), 김태영 부장(티몬), 이동규 책임(롯데마트)/사진=한국유통경영학회
왼쪽부터 이준호소장(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종우 교수(아주대), 윤기창 회장(군산대 경영학부 교수, (사)한국유통경영학회), 김태영 부장(티몬), 이동규 책임(롯데마트)/사진=한국유통경영학회

[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사)한국유통경영학회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과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와 MIR마케팅혁신연구소, 군산대 경영학부, 취업뽀개기, 엑스포시티가 공동 주관한 K-브랜드 아시아진출전략 & 한국유통혁신 포럼이 지난 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셩료됐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의 200조 유통산업은 2023년을 분기점으로 52%대까지 신장하는데 반면 산업전시를 중심으로 판로 개척을 하는 B2B 전문 기업들과 해외판로 개척을 하는 한국의 중견, 중소산업의 기업들은 아직도 오프라인 중심의 산업전시 산업의 효과측정 자체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상황에서 관심을 갖는 300여 명의 기업인들과 연예인, 크리에이터, 협단체 관계자, 정책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후원은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K미르재단, 경인매일TV, K브랜드조사연구소, 큐브체인, ESG인천포럼, 브랜드가치연구소, 마케팅랩, 재취업뽀개기, 카페큐브, 디큐브아카데미, 유통과학연구회 등이 참여했다.

좌장에는 이준호 소장(MIR마케팅혁신연구소)이 맡았고 이종우 교수(아주대), 윤기창 회장(군산대 경영학부 교수, (사)한국유통경영학회), 김태영 부장(티몬), 이동규 책임(롯데마트) 등 5명의 패널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한국 수출 하락을 바로 세우는 귀한 솔루션 제시가 필요한 시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주관해 주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윤기창 군산대 경영학부 교수 겸 (사)한국유통경영학회 회장은 ‘K-브랜드 아시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한류의 트렌드와 한류의 나라별 뜨거운 반응에 관한 전반을 발제하였다. 

이종우 아주대 교수는 ‘한국 유통 트렌드 팔로미 전략’을 발제하여 한국의 온라인 유통의 강세와 온오프라인 유통성공전략을 위한 메이저 유통기업들의 발 빠른 변화의 사례들을 발제했다. 

김태영 티몬 MD 부장은 ‘국내 제조기업 히트상품 만들기 전략’으로 오프라인 MD 17년 경험과 온라인 MD 10년의 경험의 지식이 반영된 히트상품 창출 전략으로 플랫폼의 중요성과 퍼스널브랜딩의 중요성을 논했다. 

이동규 롯데마트 책임은 ‘메이저 유통기업의 히트상품 전략’으로 히트상품이 어떻게 대내외적인 이슈 메이킹과 성장을 통해 PD 브랜드로 히트가 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머천다이징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은 수출 증대를 위한 ‘메타버스 사이버박람회구축 & 수출마스터양성 전략’을 강조하며 한국의 수출 의존도를 중국, 미국, 유럽의 50% 가까운 의존도에서 탈피하여 한류의 영향이 가장 큰 아시아 전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한 메타버스 사이버박람회 플랫폼의 출연이 필요한 이유를 발제로 내놓았다. 

이승재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총재는“이번 포럼을 주최, 후원하면서 당부하는 것은 ‘실질적인 국내 중견, 중소기업들의 K-브랜드 수출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국어, 바이어 등록 및 집계, 수출 진행 상황의 과정별 체크, 전시 참여 고객들의 현황 분석이 체계적으로 되어지는 메타버스 사이버박람회 플랫폼의 출현이 이미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폴 같은 경우 온라인 수출이 50% 넘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지금이라도 시도되는 것의 의의를 둔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