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호놀룰루컴퍼니(대표 김범수)가 공동구매 기반 숙박 및 여행 예약 앱 '뭉클트립'을 오늘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뭉클트립'은 기존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 대비 낮은 수수료율을 기반으로 숙박 및 여행상품 공급자의 부담을 낮추고, 2인 이상 공동구매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소비자들의 구매 장벽 또한 낮춘 새로운 형태의 숙박 및 여행 예약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호텔을 비롯해 여행 상품 공급자 측에서는 공동 구매를 통해 비수기에 남은 공실의 판매율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1인이더라도 호텔 비용을 공동 구매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동구매가는 최소 2인 이상이면 적용 가능해, 인원 모집에 대한 부담이 적고, 공동 구매가로 구매하더라도 투숙일은 자유롭게 개별 지정 가능하다. 또한, 평소 가고 싶던 호텔을 찜해두면, 해당 호텔의 최저가 및 공동 구매 특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범수 대표는 ‘뭉클트립’ 앱 출시에 대해 “누구나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여행 정보의 접근성, 예약의 불편함, 신체적 장벽, 비용적 장벽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범수 대표는 "기존 OTA 플랫폼이 호텔에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반면, '뭉클트립'은 그 수준을 크게 낮춰 호텔들의 부담을 줄였다"며 "공동구매 모델을 도입해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소비자와 호텔 모두가 만족하며 상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확장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앱 '뭉클트립'은 오늘 30일부터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앱 출시 기념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무료 숙박권 이벤트 및 오프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호놀룰루컴퍼니 홈페이지 또는 뭉클트립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놀룰루컴퍼니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관광벤처의 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에서 주관하는 2023 관광액셀러레이팅 기업에 선정되어, 뭉클트립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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