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소장 "제42회 행정고시 합격"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사무관을 거쳐,
성균관대 교육학과 학교폭력 전담 겸임교수 활동, 학교폭력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 전문가로 손꼽혀..
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소장 정재준) 주최로 학교폭력예방전략과 교권보호 전략을 내용으로 콘서트식 특강이 오는 25일(토요일)오후 3시에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식전 행사로 소프라노 김서영의 '오폐라의 유령' 공연과 목관 연주 김영미 외 4인의 목관5중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재준 소장은 이 분야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과 최신 자료(정보)를 보유하고 있는바, 이번 특강 콘서트를 계기로 남양주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이번 콘서트는 남양주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로엘 법무법인과 및 한국교육기획협회가 협찬하여 공연을 빛낼 것입니다.
정 소장은 바쁘시겠지만 학폭 예방과 교권보호를 위한 저희 특강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정 소장은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사무관을 거쳐"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형사정책연구원(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청소년범죄연구실에서 5년 간 근무했던 정재준 박사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학교폭력예방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성균관대 교육학과에서 학교폭력 전담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대학 로스쿨에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는데, 석사와 박사과정 모두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관련 논문으로 학위를 받아 "학교폭력 분야와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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