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4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3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관내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소상공인들의 사회적 인식을 고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여성브라스 퍼포먼스팀인 ‘브라스통’의 공연과 푸드테라피 강의전문가인 박찬우 강사의 ‘건강밥상 및 음식 인문학’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은 소상공인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 시장은 “2016년 소상공인의 날이 제정된 이후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기념행사에서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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