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검거, 경기북부청 지역경찰 에이스, 베스트 순찰팀 선정,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등 주민 안전 및 체감안전도 향상
남양주남부경찰서 다산1파출소(소장 박정수)는 경찰청 주관 "2023년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에 전국 4위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는 전국 도경찰청별 우수관서로 추천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치안종합성과평가와 상반기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치안수요,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심사 결과 다산1파출소는 전국 2천42개 지구대·파출소 중 전국 4위로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에 선정돼 경찰청장(단체)과 장관 표창(개인), 포상금 등을 수여 받게 됐다.
다산1파출소는 최근 1년간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3천364명 등 관내 치안수요가 높고 마약사범·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도경찰청 지역경찰 에이스 선정, 자체 Best(베스트)순찰팀 선정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남양주남부서의 대표적 지역경찰관서이다.
다산1파출소장은 “전국 4위로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에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고,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 및 생명과 재산의 보호가 경찰 본연의 임무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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