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며,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글 배우기에 대한 열정을 고취
한글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선구자 ‘이지 교육’(대표 김현준)은 어린이 교육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1986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한글의 기초부터 고급 학습까지 아우르는 교재와 교구를 개발해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지 교육의 목표는 단순히 교재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글로벌 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이지 교육’은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 사회에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학교 교육과 현실 교육 사이의 괴리를 줄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들의 노력은 국내는 물론 뉴욕, 인도 등지에서의 한글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한 여러 인사들의 조언과 격려로 결실을 맺고 있다. 교육 방법론 개발에 헌신한 결과, 한글 학습의 효과적인 교수법과 교재, 영상 및 교구까지 개발해 내며 국내외 아동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준 대표는 “한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법과 표준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은어나 비속어의 사용이 아닌, 정확한 언어 사용을 통한 올바른 한글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한글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교육 방법을 개발해 한글이 가진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언어 학습의 네 단계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발달 단계를 강조하며, 이 단계마다 필요한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지도의 중요성을 전했다. 특히 48개월 이후의 아이들에게는 소리와 문자의 정확한 조합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언어의 기본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지 교육은 이와 관련해 개발된 유아교육 발달 모델을 공개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창립자는 “모국어 교육이 탄탄한 후에야 다른 언어로의 확장이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어 교육을 서두르는 엄마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아이들에게 먼저 모국어인 한글의 정확한 이해와 사용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지 교육은 ‘영어 교육의 환상’에 빠져 아이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는 부모들의 잘못된 접근을 경계하며, 한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창립자는 한글이 단순히 한국의 문자에 그치지 않고, 세계 모든 언어의 중심에서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세계적인 언어학자들의 칭찬을 받으며 ‘신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로 불리는 한글은, 아침나절이면 배울 수 있는 단순함과 체계적인 구조로 인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지 교육은 한글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며, 한류열풍과 더불어 한글 배우기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지 교육의 비전은 한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들은 한글이 가진 힘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미래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포부를 갖고 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한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지교육의 노력은 대한민국의 미래뿐 아니라 세계의 언어 교육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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