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제주 푸성귀 최병년 대표가 ‘제24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업신기술개발상'을 수상했다. /사진=최병년 대표](/news/photo/202310/305292_206184_1354.jpg)
[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농업회사법인 제주 푸성귀 최병년 대표가 ‘제24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업신기술개발상'을 수상했다.
(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는 10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4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제주 푸성귀 최병년 대표가 선정되어 '농업신기술개발상'을 수상 하여 김규석 총재, 전)과학기술부장관 정근모, 전)국회의원 박찬종, 전)국무총리 이수성과 각 시도지사 분들의 극찬과 주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최병년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먼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제게 응원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또한 저를 여기까지 있게 해 주신 하나님과 제주도에서 양봉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영광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 대표는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항노화 성분이 가득한 제주도 야생화 꿀로 국민 건강에 작은 도움이 되며, 지구의 온난화 등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양봉사업에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꾸준한 연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면서, 세계에 제주푸성귀 꿀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은 조선 세종대왕 때 측우기, 자격루, 혼천의 등을 발명한 천재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긴 과학자와 기업을 선정해 본상 1명과 분야별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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