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 회룡IC "연내 착공 불발은 김동근 시장 책임 주장"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 회룡IC "연내 착공 불발은 김동근 시장 책임 주장"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3.09.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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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거짓말 안했다.. 정진호 의원, 김 시장이 거짓말 했다. 진실 공방
정 의원, 김 시장은 "그 책임을 담당국장이나 공무원에게 떠넘기지 말라” "공무원들은 20-30년 봉사하고 인생을 받치고 있다."
의정부 Y씨, 서로 "선출직으로 진실공방을 문서를 공개하여 진실 밝히기 바란다"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지난 8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에서 "회룡 IC 연내 착공 무산은 김동근 시장의 책임 있다.고 주장하며 질타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윈쪽), 정진호 의정부시의원(사진=정진호 의원 유투브 캡처)
김동근 의정부시장(윈쪽), 정진호 의정부시의원(사진=정진호 의원 유투브 캡처)

정 의원은 40여분 가량 질의를 한 가운데 첫 시정 질문에서 김 시장에게 답변을 요구 했으나, 김 시장은 담당국장이 내용을 훨씬 잘아니까 답변 하겠다고 말했으나, 

최정희 의장이 질의하신 의원이 동의하지 않은 관계로 "시장님이 답변 가능한 부분까지만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하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회룡IC 2억 5천만원 공사비가 깍인게 국방부가 협의를 거부하여 예산을 “회룡IC 연내 착공 무산은 시장의 즉흥적인 선언과 독단적인 판단이 낳은 사태”라고 추궁했다.

이에대해 김동근 시장은 일방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답변하고, 정 의원 말은 틀렸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2022년 부터 시정질문과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비군훈련장 이전은 회룡IC와 연계된 사안이니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음에도 김 시장은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고 과도한 해석’이라고 답했다”고 추긍했다.

정 의원은 김 시장이 거짓말 했다, 김 시장은 안했다 진실 공방을 펼쳤다.

정 의원은 “이 모든 사태는 김 시장 책임이며 무게이며 그 책임을 담당국장이나 공무원에게 떠넘기지 말라” 공무원들이 20-30년 봉사하고 모든 인생을 받치고 있다. “그런 사람에게 가혹한 책임을 지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에에 의정부 Y씨는 "선출직으로 시민을 대표하는 정 의원과 김 시장이 서로 했다 안했다는 중요한 일이다." "미국에 닉슨 전 대통령은 거짓말 했다가 대통령직을 사임했다." 진실공방을 가리기위해 문서를 공개하여 진실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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