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00로 00요양원에서 곰팡이 균이 발생하여 구리시 노인정책과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보건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29일 노인정책과에 따르면 "00요양원은 현재 환자 36명중 1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요양 중인 환자 임 모씨(88) 경우 광범위한 몸통 주위의 진균감염에 의한 인설이 호전 중이다고 밝혔다.
제보자 A씨는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들이 옴 종류인지, 피부질환인지 알 수 없으나 가려움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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