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학부터 스쿨존 내 등굣길 교통정리 및 홍보활동 실시
어른들의 운전미숙, 음주운전, 법규위반 등으로 저학년 학생들의 어처구니 없는 사망사고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역 경찰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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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파출소(소장 김미곤)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초등학교 개학시즌을 맞이함에 따라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지속적으로 명덕초등학교 앞 스콜존 내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녕읍파출소에서는 특별한 신고가 없을 시 매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전면 주·정차 금지를 적극 홍보하는 등 오전 8시부터 8시40분까지 교통정리 및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곤 소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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