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골프장 측에 사고를 미연에 예방 측면에서 사고지역에 안전진단 권고
경기도 파주시 A골프장 법면에서 갑자기 돌덩어리가 꿍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져 라운딩을 하던 손님이 깜짝 놀랐고 경기는 계속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 돌맹이 떨어지는 사고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15분경 해당 골프장 5번 홀 인근 법면 부근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최근에 내린 비로 기반이 약해서 발생하였는지는 모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 관계자는 볍면에서 돌맹이가 2-3개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며 차량으로는 분량이 1대도 안되어 라운딩 플레이는 지장이 없어 진행 했으며 사고 돌맹이는 옆으로 치우고 공휴일이였고 저의 생각에 재해라고 생각을 안 해서 신고를 안했다고 말했다.
파주시청 골프장 담당 주무관은 14일 오후 4시경 현장을 확인해보니 떨어진 돌맹이는 경기하는데 지장이 없고 옆으로 치웠고, 지금도 복구중이고 그물망이 찢겨져 있어서 골프장 측에서 이런 사고가 처음이다고 하여 골프장 측에 사고를 미연에 예방측면에서 사고지역에 안전진단을 권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취재기자가 취재를 위해 현장 확인할 것을 요청했으나 골프장 관계자는 별다른 사고가 아니다고 거절하여 현장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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