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단열 시스템 창호 전문 브랜드 대송창호가 최근 지난 2018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건축용 창호의 단열구조 및 그 시공방법(특허제10-1897700호)을 적용한 한국형 시방도면을 첫 선보였다.
시방도면은 2017년 2월 특허출원 직후부터 심혈을 기울인 끝에 외벽 마감소재(벽돌&황토, 노출콘크리트, 석재, 복합패널&커튼월, 사이딩, 드라이비트, 타일, 조립식 판넬 & 한옥목구조), 건축물 단열설계(내 단열구조, 중 단열구조, 외 단열구조, 내&중 단열구조, 중&외 단열), 구조에 대한 단열(일반단열, 난연단열, 불연단열, 내화단열), 벽체 개구부 고정 포인트(들임시공, 중간시공, 내밈시공)에 대한 것으로 총 120가지로 완성되었다.
해당 시공공법들은 건축기술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체계적인 디테일로 표현되었으며, 특히 원천 특허기술에 대한 8가지 시공방법모델을 3D입체 애니메이션 도면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송창호는 지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20 대구건축박람회'에서 첫 선보이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드라이아이스 실험을 통해 박람회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시공기술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창호기술의 본질을 경험하게 했고, 호평 속에 이후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대송창호 관계자는 “이번 한국형 단열시스템창호의 융합시공공법 시연과 기술설명회를 계기로 (주)예당종합건설과 함께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25년간 지켜온 자사의 혁신적인 한국형 시스템창호 제품과 R&D 기술역량에 대해 앞으로도 창조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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