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극단 동숭무대 25주년 기념공연으로 연극 ‘고도’가 지난 2008년 초연이후 관객의 요청으로 오는 10월11(수) ~ 10월22일(일)까지 11번째 공연으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무대에 올려 진다.
대학로 명작 연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고도”의 시작은 고고와 디디가 무대 장치를 만들며 시작한다. 아직 관객이 들지 않은 극장, 여유롭지 않은 무대장치를 손보며 둘의 대화가 오고 가는 중에 시프가 등장하고 고고선배에게 여자가 찾아왔다고 하지만, 그는 모르는 사람 취급하며 돌려보내라고 하고 여전히 디디와 무대를 만든다. 그러면서 연극계의 현실에 대해서 디디와 논쟁하며, 극은 달한다.
연극 “고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나일봉 감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돼 있는 연극공연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역할 하겠다며, 연극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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