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인 순천시의원(운영위원장)이 순천에 '블록체인' 특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허유인 순천시의원의 말을 인용하여 "블록체인은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로, 허유인 의원은 지난 20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탄소배출권과 블록체인 연계' 포럼에 순천 대표로 참석해, 순천시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탄소배출권과 연계한 지역화폐를 도입한다면,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허유인 의원은 "환경을 보호하고, 극심한 환경파괴를 막으면서 동시에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뜻이 있다"며 순천시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하는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포럼은 대기오염과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주제로 (사)녹색성장진흥원·'한양대학교 기후변화 대응센터'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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