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전문 기업 마이파트너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남과 서초 지역의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비즈니스 확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인부터 최대 6인까지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에서 강남역 14센터는 1인실을 월 42만 원에 2인실은 월 65만 원으로 제공한다.  4인 이상 입주하기 좋은 6인실 규모는 월 160만 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교대역점도 할인폭이 크다. 1인실 월 30만 원, 2인실을 월 45만 원 그리고 3인실을 월 60만 원에 이용할 수 있어 주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또한, 일부 지점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6개월 이상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고객에게 한 달 추가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하여 빠른 계약이 이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들은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정책은 비용 절감이 중요한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큰 메리트를 제공하며, 자금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사무실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장기적인 계약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파트너스는 입주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고 있다. 공용 회의실, 고속 인터넷, 복합기, 라운지, 주차 시설, 그리고 무제한 커피 등 휴게 공간이 포함되어 있어 입주한 사업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회계, 세무, 법률 자문 등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파트너사와 연계하여 초기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서비스는 기업들이 초기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마이파트너스 입주 기업 A사는 저렴한 공유 오피스 시설을 통해 초기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확보했다. 이렇게 공유 오피스는 소규모 기업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선택지다.

또한, 마이파트너스가 제공하는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는 실제 사무실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받을 수 있어 소규모 사업자와 프리랜서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사업을 등록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공간 활용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상주사무실 신규 계약 고객에게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이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연말을 준비하는 많은 기업들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기업들에게 경제적 혜택과 최적의 업무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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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