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행자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 '몬스터 멀티플렉스'
나트랑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행자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 '몬스터 멀티플렉스'
  • 오명훈
    오명훈
  • 승인 2024.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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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 '몬스터 멀티플렉스'가 2024년 10월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각 층에는 라운지, 카페, 편집샵, 네일샵, 이발소, 마사지샵, 키즈카페, 샤워시설, 루프탑 바 등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나트링 여행 중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트랑의 대표 명소인 '몬스터 멀티플렉스'는 도심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바로 앞에는 버고호텔과 레갈리아 골드 호텔이 있고 주변에는 나트랑 비치, 야시장, 인기 스파샵, 다양한 음식점들이 도보로 5분거리 안에 모여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몬스터 멀티플렉스'는 지하 1층의 여행객들을 위한 라운지부터 지상 8층까지의 모든 시설이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나트랑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다.

건물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층간 이동 또한 자유롭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 까지는 여행객들의 편리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 나트랑 여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핸드폰 무료 충전, 짐 보관, 시티맵 배포, 웰컴티 제공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층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이 입점해 있으며, 3층부터 6층까지 각각 네일, 이발소, 마사지 등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7층은 위생적이고 깔끔한 샤워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마사지를 받거나 투어를 마친 나트랑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몬스터 멀티플렉스에서 마사지를 체험한 고객들에게는 공항 샌딩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때 '몬스터 멀티플렉스'에서 마사지를 이용한 고객은 공항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차량 배정을 위해서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하며 마사지를 받지 않은 일행이 공항 샌딩을 이용할 경우 1인당 4$(8만동)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게 된다.

한편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몬스터 멀티플렉스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 언제든지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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