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리시청 본관 입구 등 공공기관 16곳에서 ‘양심양산’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양심양산 대여소는 구리시청, 여성행복센터, 8개 동 행정복지센터, 토평도서관, 인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멀티스포츠센터, 인창문화센터, 보건소 등이다.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양산을 대여할 수 있으며,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위뿐만 아니라 비가 올 때도 우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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