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양주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합동으로 "2023년 상반기 관계부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체육시설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선제적 위험 요소를 차단해 관내 어린이의 교통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고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