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희생, 오늘의 희망이 되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일 오전 10에 시청 문예회관에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 개최했던 삼일절 기념행사를 올해는 광복회원, 유가족, 보훈단체, 각 유관기관장 및 시민 등 다양한 계층 약 500여 명을 초청해 3.1운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독립유공자 및 유족 분들을 모시고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나라에 바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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