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화·목, 총 8주에 대면 교육 "교육비는 무료"
양주시 보건소(소장 이재환)는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40세~60세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 ‘언니들의 봄길 프로젝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안면홍조, 관절통증, 불안, 우울 등 신체적·정신적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는 중년 여성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마련했다.
제3기‘언니들의 봄길 프로젝트’는 오는 3월 21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화·목, 총 8주에 걸쳐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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