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2년 '자연재해 안전도 최고 A등급' 쾌거
양주시, 2022년 '자연재해 안전도 최고 A등급' 쾌거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3.01.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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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양주시청 전경(사진=양주시)
양주시청 전경(사진=양주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방재 정책 전반에 걸쳐 재해위험요인과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정비 실적 등 53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자연 재해 안전도를 진단하는 제도이다.

등급은 A~E 단계까지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양주시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재해예방사업 추진 등 자연재해 예방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노력으로 위험요인 분석, 방지대책 및 시설정비 추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받았다.

특히 2021~2022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안전도시 양주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서 한 해 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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