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에서는 2020년 추석연휴기간에도 교통약자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정상 운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해당기간 동안 행복콜 차량은 449명의 고객의 이용하였으며, 그 중 서울, 고양, 양주, 포천, 동두천 등 관외 운행은 61명이 이용했다.
전년 추석연휴 대비 이용자가 157명이 증가한 수치로 의정부 이동지원센터에서는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운전원 이범○씨는 “명절에도 교통약자들이 보고 싶던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이동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며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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