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무등산입니다.
힐링 인 광주(Healing in Gwangju) 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랜선여행 프로젝트
비온 뒤 찾게 되는 곳 숲속 등산로가 있는 곳 무등산의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특별한 모습을 담아 랜선으로 여행 할 수 있는 채널, 바로 빛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더 아름다운 절경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등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탐방코스를 소개한다.
무등산의 아름다운 등산로 더널(너덜경)*큰 바위가 무너져 내려 만든 돌 비탈길을 따라 시무지기 폭포 탐방을 해보자
■시무지기 폭포
무등산의 폭포 중 3대 명소로 불리는 시미지기 폭포는 평소에 마른 계곡에 물이 불어나는 시기에야만 그 절경을 드러낸다.
시무지기 라는 말은 ‘세 무지개’라는 뜻으로 여름철 큰비가 온 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게 되면, 폭포 주변으로 세 개의 무지개가 떠오른다고 하여 이름 이름이 붙었다.
높이 10m, 폭 15m, 길이 약 80m를 유지하고 있어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단(35m)과 중단(15m), 하단(32m)의 3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마지막 하단부 7m 정도는 90˚로 떨어지는 수직폭포이다.
■광석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65호
무등산 주상절리 : 약 7천만년 전에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수직절리 수정처럼 생겼다해서 수정병풍으로 불린다
입석데, 규봉, 서석대가 있으며, 2018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주상절리가 가득 찬 무등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었다.
광주광역시 빛튜브의 힐링 프로젝트를 접한 광주 시민들은 무더위 피로를 날려주는 폭포를 보며 힘들었던 이 시국에 큰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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