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2018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를 하루 앞둔 16일 오전 대전 유성호텔에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북한 탁구선수들이 첫 합동훈련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17일부터 22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남북선수들은 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서 함께 한조를 이뤄 경기에 나서며 지난 5월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달여만에 합동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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