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청년위원회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자유한당 3인의 망언의원에 대한 규탄대회 열고 '5.18모독 자유한당 진심으로 사죄하라!, 5.18망언 국회의원 즉각 사퇴하라!' 규탄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민주평화당은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정현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5.18 망언 3인방 징계에 대해 "공당이 이리저리 쫒겨다니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 내린 결정이 이 정도하니 제1야당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비판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이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국가균형프로젝트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이날 토론회는 김영수 국가발전위원회 위원이자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 센터장이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의 개선을 중심으로 발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산업·교통·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활력를 모색하는 토론회로 진행했다.

[모동신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1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구청장들은 13일 드루캉 댓글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김경수 경남 도지사의 불구속 재퍈을 요청하고 나섯다.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구청장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간곡히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특검까지 마친 상태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는 현직 도지사를 법정구속하는 것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라며 경남도의 대규모 도정 공백사태를 우려했다.그러면

[모동신 기자]5.18망언 파장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진상규명 범위에서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조작사건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2018년 3월 제정된 특별법에는 북한군 개입여부가 조사대상으로 포함되어 있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1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5⋅18진상규명특별법 통과 당시 자유한국당이 특별법 통과 저지를 목적으로 북한군 개입여부 조사를 주장해왔고 민주평화당을 비롯

[정성남 기자]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흡연구역의 지정은 미미해, 강력한 금연정책의 시행과 함께 흡연자들이 안심하고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의 확충 또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바른미래당 최도자(보건복지위원회)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금연구역 지정은 최근 5년간 155,143곳이 증가한 반면 흡연시설은 2018년 9월 기준 63곳에 불과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4년 기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

[정성남 기자]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을 격상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이 주관하는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문가 및 관련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를 기

[정성남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왕이 사죄해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에 아베 신조 총리 등 일본 정부가 사죄를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문 의장은 현지시간 12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자신의 발언은 평소 지론 이고 10년 전부터 얘기해온 것"이라며 "근본적 해법에 관해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진정어린 사과"라며 "

[전주명 기자]남과 북이 올해 첫 민간교류 행사로 금강산에서 '새해맞이 연대모임'을 열어 남북의 교류 협력을 전면 활성화하자고 강조했다. 민화협과 6.15공동선언 실천위원회 등 남북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4백여 명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금강산에서 대회를 열고 '8천만 겨레에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해 새로운 남북관계 발전을 지지하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북의 참가자들은 오늘 해금강을 찾�

[정성남 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3일 "한국이 방위비 5억 달러, 약 5천 6백억원을 더 지불하기로 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합의한 액수는 분명히 1조 389억원"이라고 재확인했다. 강 장관은 폴란드에서 열리는 장관급 회의 참석차 인천공항 출국길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수치의 배경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지만 양국이 합의한 내용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 장관은 현지시간 14일 오후로 예정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

[정성남 기자]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씨의 유족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13일 청와대 관계자는 오는 18일 오후 故 김용균 씨 유족이 청와대를 찾아 문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면담에서 "문 대통령이 유족을 위로하고 정부와 시민대책위의 합의 사항을 잘 지켜가자는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성남 기자]자유한국당은 13일 김영종 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윤리위원회를 열어 '5·18 망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이에 한국당은 내일 오전 7시 30분 강남 모처에서 윤리위를 다시 열어 결론을 내리고, 당일 오전 9시에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윤리위의 결정 사항을 의결할 방침이다.당은 비대위 개의 시각까지 윤리위 결정이 나오지 않더라�

[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5.18 망언 어덯게 처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하고 있다. 권미혁 대변인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가 발제하고,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재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자유한 국당의 5.18 망언 및 역사 왜곡 날조에 대한 처벌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이어갔다.

[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오후 권미혁 대변인의 국회 정론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 재추천 요구에 속히 응답하라"요구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해 “5.18 망언 의원들을 제명하는데 민주당이 나서 달라“며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국회 자유한국당을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5.18 관련 단체들은 “5.18 망언을 한 의원들에 대해 즉각적인 제명하고 오월 영령과 150만 광주시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모동신 기자]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자유한국당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5.18 관련 단체들은 ‘5.18 망언을 한 의원들에 대해 즉각적인 제명하고 오월 영령과 150만 광주시민에게 사죄를 요구했다.

[모동신 기자]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 의원들을 즉각 제명하고, 오월 영령과 150만 광주시민에게 사죄하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 한복판에서 자칭 국민의 대변자라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망언을 쏟아내며 5‧18민주화운동을 짓밟고 오월 영령들을 욕보이며, 광주시민들에�

[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구청장들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 요청’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은 “이미 특검까지 마친 상태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는 현직 도지사를 법정구속하는 것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라며, 경남도의 대규모 도정 공백사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김경수 도지사가 불구속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길 사법부에 요청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