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강릉시가 지난 2월부터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캠페인을 펼쳐 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기업과 단체, 개인들이 구매에 동참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토) 고랭지 채소 공동출하협의회 강릉시지회(회장 최선동) 회원들도 구도(球都) 강릉 위상 회복을 위해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참여했다. 

한편, 최선동 회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채소 분야 배추 품목에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상금 전액인 5백만 원)을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종욱 부시장)의 미래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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