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새로운 교육 및 연구 방향 제시
AICLab 인공지능 콘텐츠연구소 소장 조수현은 지난 27일 남서울대학교의 개교 30주년을 기념한 대학원 통합 학술제에서 두 차례에 걸친 인공지능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I와 대화로 열어가는 남서울 내일'과 'AI와의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시간에서 조수현 소장이 AI 기술이 교육과 연구에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AI의 발전이 미래의 학문적 방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의했다. 이 세션은 남서울대학교 교수진 및 석사와 박사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의 현재 상황과 교육 적용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소개됐다.
오후 시간에서는 보육학과와 티칭학과 교수진 및 석박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AI와의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조 소장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교육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으며 새로운 접근법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남서울대학교의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사례와 교육적 접근이 어떻게 대학원 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조수현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술이 미래 사회와 산업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과 도전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이번 학술제는 남서울대학교의 혁신적인 교육 방향과 연구 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교수진 및 대학원생들에게 AI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AICLab 인공지능 콘텐츠연구소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교육과 연구에 AI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조수현 강사와 AICLab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챗GPT 강사 조수현'으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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