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화성시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에서는 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의 박자림 전임강사가 ‘교육 현장 업무 효율화를 위한 생성 AI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교직원들이 평소 AI 기술에 대해 갖고 있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으며, 김은진 전임강사가 참여해 교직원들의 챗GPT 사용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은 남현석 교장선생님의 사진을 활용해 인공지능 D-id 프로그램으로 만든 동탄중학교 소개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챗GPT와 Suno를 이용해 AI로 생성한 음악을 선보이며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챗GPT와 Gamma를 활용한 교육 자료 작성과 자동화된 PPT 생성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자림 강사는 "챗GPT를 학교 현장에서의 업무에 잘 활용하시길 바라며 오늘 선보인 기술들이 교직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들이 점점 더 기술에 익숙해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진 강사는 “교직원들의 열정이 뜨거웠던 현장이었고 참석한 선생님들은 실시간으로 강의를 따라가며 직접 실습에 참여했다. 박자림 강사의 유연한 대처로 원활하게 강의가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교육 현장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교육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동탄중학교의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는 향후 교육 기술의 발전과 교육 현장의 혁신적 변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또는 ‘챗GPT 강사 김진희’를 검색하면 된다. 전국에 포진된 3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전국의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강생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며, 챗GPT·생성AI 교육전문가 양성 과정 3기를 현재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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