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전문 업체 마이파트너스가 새해를 맞이하여 임대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2024년 2월 1일 삼성코엑스 인근 새로운 지점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 새 지점은 마이파트너스의 15번째 지점으로, 창업가들에게 더욱 편리한 위치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행되는 새해 할인 이벤트는 2024년 1월의 마지막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스타트업과 소규모 기업에게 경제적인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마이파트너스는 "창업을 결정한 용감한 이들을 위한 사무실 마련의 해결책"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창업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다. 이에 마이파트너스는 공유오피스를 통해 필요한 사무 집기와 고급 인테리어, 필수 시설을 갖춘 효율적인 사무 공간을 제공하여 창업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새해 할인 이벤트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 사무실은 삼성 지점에서 월 30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선릉본점과 선릉역 12센터에서는 3개월 이상 계약 시 마지막 달 요금을 50% 할인해준다. 강남역 인근의 14센터에서는 1인실과 2인실을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며, 비상주 사무실 계약자 중 초기 열 명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또한, 모든 지점은 방문 상담 후 즉시 계약하는 고객에게 일정 기간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삼성코엑스 지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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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