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벤처창업오피스부터 대기업 거점오피스까지 가장 많은 오피스가 밀집해 있는, 국내 오피스빌딩 랜드마크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15년째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가, 1월 23일 까지 계묘년 설 맞이 타임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1인오피스 부터 10인실 까지 남아있는 독립사무실 전체 물량을 대상으로 하며, 교대역본점 2인오피스 30만원 대부터 프리미엄센터인 선릉역본점 4인실 130만원 대까지 다양한 크기와 가격의 물량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넓은 사무실에 일부 좌석만 사용하는 코워킹스페이스 고정석 및 자유석 의 경우 월 20만원 대부터 제공되며, 특히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만 사용하는 비상주오피스의 경우 장기 선납할 경우 정상가의 최대 60%까지 파격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고 한다.

신년 새로운 출발을 위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완벽한 사무환경(사무가구, 사무기기, 회의실 과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차)을 제공하면서도, 비싼 보증금이 필요 없고, 월 사용료 외 별도의 관리비가 없어 고정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공유오피스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울러, 3월 말 신규오픈 예정인 강남역14호점 사전예약 50% 특가 행사도 빠르게 공실이 소진되고 있다고 하니, 3월 신규 사무실 준비 또는 사무실 이전 계획이 있다면 강남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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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