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사망자 역대 최고치 충격, "백신과 연관 배제 못해"
월별 사망자 역대 최고치 충격, "백신과 연관 배제 못해"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7.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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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이후 갑자기 사망자(장례 빈도)가 예년보다 60% 이상이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사망자가 많았다는 것을 감안해도, 전체 사망자의 급증 원인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백신접종이 부작용을 일으켜 기저질환 악화 및 돌연사로 이어졌다는 주장이 나온다.

 역대 최고치의 사망자 숫자, 이게 정상적인가? 

3월과 4월 사망자 숫자가 역대 최고치이다. 코로나 사망자를 제외해도 역대 최고치이다. 4월 사망자 증가율 역시 역대 최고치이다. 

3월에 이어 4월 사망자 숫자도 월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그 원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사망자 수는 3만6697명이었다. 1년 전보다 무려 1만1619명(46.3%) 증가한 수치다. 대한민국 통계 작성 이래 4월 사망자수치로는 최대 규모다. 

3월 사망자 숫자는 더 많았다. 4만4487명이 3월에 사망했으며 이는 전년(2021년 3월) 대비 무려 67.6% 늘어난 수치란다. 국민들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사망자 폭증 수치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3월과 4월 연속으로 역대 최대치의 사망자 숫자가 나오자 두려움을 느낌과 동시에 방역당국과 통계청이 그 원인 분석을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통계청의 반쪽짜리 답변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인구 고령화로 사망자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였지만 3월과 4월은 코로나19 여파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즉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많아서 전체 사망자 증가에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를 제외해도 3월과 4월 사망자 숫자는 증가폭이 너무 크다. 

3월에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은 8420명이었다. 4월에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은 6285명이었다. 이러한 코로나사망자 숫자를 제외한 사망자 숫자만 해도 지난해 대비 무려 30%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망자 숫자가 축소보고 되었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백신접종에 따른 부작용도 사망자 급증의 원인에 넣고 분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1년사이 국민 전체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만한 대형 이벤트가 백신접종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코로나사망자를 제외한 4월 사망자 수치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전체 사망자 3만6697명 중에서 코로나로 사망한 6285명을 제외하더라도 3만412명이 사망한 셈이 된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5334명의 초과 사망자가 코로나 사망자와 관련없이 발생한 셈이다. 무려 20% 가량의 증가율이다. (쉽게 말해, 코로나와 상관없이 죽은 사람이 지난해 보다 무려 20%가 증가했다는 것임.)

사망자가 3월에도 충격적으로 늘어났다. 

코로나사망자를 제외한 3월 사망자 수치

3월 사망자 숫자는 총 4만 4487명이었다. 전년 대비 무려 67.6% 늘었다. 코로나로 죽었다고 발표된 사망자의 숫자는 8620명이었다. 3월 총 사망자 숫자인  4만 4487명에서 8420명을 빼면 35867명이다. 즉 코로나와 상관없이 35867명이 죽었다는 것이다. 이는 전년대비 무려 1만명 가까이 사망자가 늘어난 셈이다.  참고로 지난해 3월 사망자는 2만 6543명이다. 무려 35%증가율이다.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를 제외하고서도, 사망자 숫자가 지난해 대비 무려 35%증가했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질병관리청과 통계청, 일 제대로 했나? 

시민단체 중도본부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의 확진자 사망자 수치를 월별로 파악하지 않고 방역행정을 한다”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보내온 공문에 따르면 “해당 참고자료는 월별로는 산출하여 관리하고 있지 않은 자료”라고 답변했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이 월별 코로나사망자의 숫자 추이를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다. 월별 사망자 숫자의 증감폭을 확인 할 수 없다면 정상적인 방역대책을 세울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2021년과 2022년에 월별 사망자 숫자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당국이 제대로 된 통계수치를 파악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본지가 파악한 월별 코로나 사망자 총합은 매일매일 언론에 발표되는 하루 사망자 숫자를 일일이 더해서 구한 수치이다. 

사망자 폭증의 실제 원인은? 

최근 장례식장 및 화장터에 자리가 없어서 가까운 곳에서 장례를 치루지 못하고 먼 외지에서 장례를 치루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그만큼 사망자의 증가는 체감으로 느껴진 셈이다.  

코로나사망자 숫자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갑작스런 대한민국 사망률의 증가 원인은 무엇일까? 예년 대비 2-3% 내외에서 변동성을 가지는 사망률 추이가 갑자기 20-30%가 늘었다는 것은 당연히 정상이 아니다. 이는 전쟁상황이나 기근, 전염병 등의 특수 상황에서나 나타날 심각한 시그널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렇다면 2021년 3월과  2022년 3월 사이에 코로나(오미크론)사망 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코로나 사망자의 통계수치 왜곡? 코로나로 사망을 하면 위로금과 장례보조금을 합쳐 1300만원의 지원금이 나왔다. 코로나 사망자의 유족이라면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것을 누락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사망자에게 pcr검사를 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하여 코로나 사망자에 포함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코로나 사망자의 통계수치 축소왜곡 가능성은 희박하다. 

전문가들은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사망을 거론하고 있다. 다른 사회적인 요인이 없는데 사망자가 1년 전보다 월별 사망자가 20-30%늘었다는 것은 전국민이 반강제로 접종한 백신의 부작용이라는 것 밖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초과 사망자가 많이 나온 이유로 "격리 해제 후 숨져 집계되지 않은 코로나19 사망자이거나,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체계 과부하로 다른 기저질환을 제때 치료받지 못해 숨진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 코로나 검사를 하느라 다른 중환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저질환자가 제때 치료를 못받아서 평소보다 30% 이상 사망했다는 것은 섣불리 믿을 수가 없다.   

통계청과 방역당국의 미숙한 일처리

국내에선 코로나19로 확진된 사람들 중 격리 기간 내 사망한 이들만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한다. 지난 3월 이후부터 격리 기간은 7일으로, 이 격리 기간 중 사망한 사람만을 코로나 사망자로 분류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오미크론이 대유행한 지난 3~4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과소 집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이 코로나 사망자 또는 백신 부작용 사망자 숫자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 했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격리 기간 이후 집에서 사망했더라도 코로나 후유증 또는 백신부작용이 그 사망의 원인일 수 있는데, 질병청은 이 부분은 쏙 빼고 집계를 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만약 코로나 사망자가 축소 왜곡되었다면 이는 방역당국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을 해서 전체 사망자가 지난해에 비해 60%가 늘어났다면 도대체 백신이 중증과 사망을 막아준다던 방역당국과 정부 책임자의 주장은 거짓이 된다. 

한편 통계청은 코로나19 시기에 발생하는 초과사망의 직접적인 유형에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확진검사 미실시 사망 ▲코로나19 합병증 또는 후유증 사망 등을 원인으로 본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의 가능성은 의도적으로 누락하고 있다. 

백신접종률이 전국민 95%이상에 달하는 상황에서, 사망자의 비정상적인 급증의 원인으로 백신접종을 빼고 생각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백신 부작용이 원인일 수 있다." 

전현직 의사로 구성된 의사단체 및 시민단체에서는 이미 지난 2020년 코로나사태 초기부터 백신 접종의 위험성을 우려해 왔다. 검증되지 않은 백신은 어떤 부작용을 낳을 지 모른다는 취지였다. 특히 코진의 오순영 전문의와 이영미 전문의를 비롯한 수백명의 의사들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해 왔다.  

전문가들은 방역당국은 지금이라도 초과사망자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백신 성분을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죽지 않아도 될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고 돌연사로 이어졌거나, 백신성분이 문제가 되어 기저질환의 악화로 이어져 사망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접종받은 백신은 mRNA백신으로 제대로 임상시험도 마치지 못한 긴급승인 백신이었다. 전국민의 95%이상이 2차례 이상 접종받았으며, 애초에 연령별로 접종 금지 단서도 붙어있었던 백신이었다.

임상시험이 안된 백신에 대해 갑자기 제조사가 서로 다른 백신의 교차접종도 허용하고, 연령별 접종제한도 풀고, 유통기간도 식약처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하며, 심지어 영유아에게도 접종을 하라는 방역당국이 모든 책임을 지고 백신 성분을 다시 분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어떤 부작용이 더 나올지 모른다. 

방역당국은 지금이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백신 성분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모든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한 대형 이벤트는 코로나19백신 접종 밖에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보고된 케이스 역시 그 사망의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인지, 백신의 부작용인지 명확히 알 수도 없다.

연도별 사망자 숫자 추이/ 우상향으로 계속 증가한다

감출 수 없는 통계의 진실, "백신이 코로나 사망을 막아준다는 것은 거짓말" 

코로나 사망자를 제외하고도 전년 대비 사망률은 30% 급증했다는 것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이미 통계 수치가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감출 수도 없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사망 및 중증 이상 진행을 예방한다는 것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사망자 숫자가 백신 접종 이후에 오히려 60%이상 폭증했기 때문이다. 백신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사망의 위험을 높힌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 충분하다. 

이제 우리나라 방역당국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관계를 더이상 따지지 말고, 추가 사망자가 왜 이토록 증가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 것인지 모든 연구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할 것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성분 분석 부터 다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곧 5월의 사망자 통계가 나온다. 5월에 코로나로 숨진 숫자는 1382명이다. 과연 올해 5월 사망자는 지난해에 비해 얼마나 증가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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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Lee 2022-07-06 07:35:15 (222.112.***.***)
현미경으로 보면
수천만 마리의 괴물체와 금속성 물체 등
학살용 독 주사로 보인다
양진옥 2022-07-06 02:58:23 (112.164.***.***)
3차 부스터샷부터는 저승가는 킬샷
이상문 2022-07-06 01:28:02 (175.113.***.***)
윤석열대통령은 5000만 국민을 위해서 제발 질병청을 압수수색해서 독백신의정체를 국민앞에 낱낱히 공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홍길동 2022-07-05 19:20:45 (106.102.***.***)
이래도
아직도 감이 안잡히나?
박지훈 2022-07-05 18:43:08 (221.153.***.***)
백신 학살 맞음
강승인 2022-07-05 18:05:34 (118.235.***.***)
ㅋㅋㅋㅋ 자가당착 ㅋㅋㅋㅋ

초과 사망자의 정체는?

1. 야로나 코이러스 사망 = ㅂㅅ이 ㅂㅅ이라는 뜻
ㅂㅅ 꼽기 전까지는 사망자 말그대로 거의 없음
ㅂㅅ 꼽고 나서는? '집계된 건'만 수천 건

2. ㅂㅅ = ㅂㅅ 맞으라고 선동한 문, 질병생산청 능지처참
개목줄 걸린 신세라는 건 알겠는데
그럼 니들도 학살당한 민초의 마음은 헤아려야지?
프리덤 2022-07-05 14:53:17 (175.211.***.***)
아직도 백신 계속 맞추려는 음모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젠 원숭이 두창 백신까지
벗자 마스크 2022-07-05 13:35:13 (125.135.***.***)
다른나라 이미 벗은지 오래인 마스크 이 나라 왜 이러나ㅜㅜ 언론노조에 세뇌된 이 나라 국민만 불쌍하다ㅜㅜ 상식도 법치도 사라진ㅜㅜ
hhj 2022-07-05 08:55:35 (211.184.***.***)
정말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사기백신..
진실을 알리는 올바른 기사. 인세영기자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워낭솔 2022-07-05 05:49:23 (114.203.***.***)
기자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사이트 검색하면 6월말 기준 인구, 사망자 통계가 나옵니다
충격적이게도 봄철환절기 사망급증추세가 6월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신자료 기사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