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시의원, "야구장 일회용품 쓰레기 관리 대책 마련" 주문
박춘선 시의원, "야구장 일회용품 쓰레기 관리 대책 마련" 주문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4.04.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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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이후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야구장 시설, 1인당 폐기물 발생량 가장 많은 곳 손꼽혀
서울시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프로그램 업무협약식’도 가졌지만 일회용품과 다회용기 모두 쓰레기 더미
경기장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잠실야구장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 문제를 지적하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춘선 의원은 이날 "프로야구 개막 후 많은 서울 시민들이 야구 경기장을 찾고 있다. 서울시민들이 즐겁게 여가를 즐기는 시설이지만, 야구장에서의 일회용품 배출 문제는 풀리지 않는 난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야구장에서 1년간 발생하는 폐기물은 3천4백여 톤, 잠실야구장에서 연간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80만여 톤에 달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에 지난 4월 12일, 여전히 쓰레기산인 야구장 일회용품 배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면서 일회용품 배출을 줄이고 자원순환에 기여하자는 취지이지만, 여전히 일회용품 배출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다회용기조차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는 점이 문제임을 거듭 강조했다.

박춘선 의원은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한 필요를 강조하며 “많은 서울 시민들이 건강한 환경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서의 분리배출도 매우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며 "그러나 외부에서는 분리배출 여건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혼합배출하게 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다회용기를 회수하고 배출되는 폐기물은 즉각적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배출과 안내 시스템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과 일회용품 사용 제한은 자원순환에 있어 중요한 정책이기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한다면 여타의 다중시설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성공적으로 정책이 자리 잡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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