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강남역에서 국민총궐기대회와 행진이 진행된다. 

국투본과 고교연합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오는 8일 강남역 특설무대에서 "선거법을 지켜라" "강제백신 접종 중단" "김종인과 이준석은 떠나라" 등의 이슈를 갖고 집회와 행진을 열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 마다 강남역에서 진행되어 온 이번 행사는 대선을 60여일 앞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곁들여지면서 강남역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소식이다. 

대통령 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부정선거가 자행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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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