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 20일 대구 캠프워커 볼링센타에서 AREA 4 403D AFSB 사령관 주관으로 대구시 베다니 고아원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매년 미국과 한국의 프랜드쉽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이며, 연방정부 부사령관도 함께 아이들의 꿈과 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행사로서 베다니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볼링 시간과 담소를 함께 나누는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함께 나눔과 지역사회의 공헌을 알게하는 목적에 있으며, 또한 이를 통해 한미 프랜드쉽을 위한 403D AFSB 사령관 팀의 훈훈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로 전했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이 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더 많은 교류와 다양한 콘텐츠를 교류하여 문화 경제를 함께 공동 발전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국방성 위문단 USO를 후원해온 (주)브리스바이오 이일호 대표도 지역 사회 공헌과 한미 후원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행사에 함께한 (주)브리스바이오는 2015년부터 다양한 사회 문화 단체 유관 기관 등에 후원과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최근 해외 활동을 통해 미국, 유럽,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주)브리스바이오 이일호 대표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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