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과 시니어 사업 건전한 일자리 창출
한국시니어플래너협동조합(이사장 장성우, 이하 조합)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활동을 기본으로 청년과 시니어로 구성된 사업자협동조합으로 100세 시대 일과 삶의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시니어 사업의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조합원의 생활 향상과 사회적 공헌 도모하는 협동조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식에는 오미섭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예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영주 미산 E&C 총괄이사, 강진교 국제온라인6치산업협회 협회장, 강승룡 광주광역시 상무1동 자율방재단장, 김원곤 글로벌 골드필드 광주광역시 회장, 한국시니어플래너협동조합 장성우 이사장 등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합 대표로 선출된 장성우 이사장은 “고령화 시대에 발맟추어 100세 시대 일과 삶의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시니어 사업의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이 사업들과 연계해 마을소득사업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니어 주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시키는 등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조합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은 "한국시니어플래너협동조합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협력과 연대를 통해 시니어 사업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라며 “협회의 협력을 통해 시니어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 새로운 시니어 사업을 발굴하고, 시니어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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