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국민의힘 북구을 후보, " '경제 전략가'로서 북구을 새로운 미래 이끌겠다."
박성훈 국민의힘 북구을 후보, " '경제 전략가'로서 북구을 새로운 미래 이끌겠다."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4.03.29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시작도 박성훈 마침표도 박성훈"
경제부시장과 세계은행 경험자, 북구을에 예산과 발전을 가져올 능력 있는 후보
교통, 교육, 주거 명품화를 통한 북구의 재도약 약속

 

박성훈 국민의힘 북구을 후보는 북구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전략가로서 자신의 역량과 비전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능력과 머리를 지는 전략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북구을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시작도 박성훈, 마침표도 박성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의 경제부시장 시절, 그는 사상 최고의 예산을 확보하고 수십 년 간의 현안을 해결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고 세계은행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BIFC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한 바 있는 박 후보는 "북구을 지역에도 예산을 끌어오는 능력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교통, 교육, 주거의 명품화는 박 후보가 북구을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으로 화명에서 서면까지 15분, 해운대 20분, 가덕신공항 40분대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교통 인프라 개선, 서울의 하나고와 같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유치, 노후화된 아파트의 신속한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해 북구의 아파트 가치를 높일 계획을 밝혔다.

박 후보는 북구을 주민들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여, 하버드와 MIT 대학생들이 지역 멘토가 되어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의 교육 공약을 제시하면서 북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과 재개발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임을 약속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북구을 후보 (사진 : 최재경 기자)
박성훈 국민의힘 북구을 후보 (사진 : 최재경 기자)

이러한 비전과 계획을 바탕으로, 박성훈 후보는 북구을과 부산의 미래를 변화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과 함께 "북구의 미래를 바꾸겠다. 달라질 수 있다"라고 북구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북구을 후보는 부산 동성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졸업, 부산 경제부시장과 경제특별보좌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을 엮임한 바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