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밀양시의회(의장 허홍)는 "26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밀양아리랑 수목원 및 숲속야영장,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상상어울림센터, 해천공연장, 밀양아리나 등 5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함께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상황, 운영현황 점검 및 민원사항 등을 확인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허홍 의장은 “현장방문은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집행기관에서는 계획에 따라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의회에서도 사업완료까지, 완료 후 운영에 대한 부분을 계속해서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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