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및 우수 인력양성 인재 양성
25일,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21일(목)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기관 자원 및 지역인재개발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한 관·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김경화 기획처장, 경찰경호행정과 이병규 학과장, 박윤기 교수, 옥경숙 교수,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도정석 대장, 부산지방철도경찰대 우지훈 대장, 안홍찬 운영지원과장, 이동훈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 지식과 기술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육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상호 간 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상호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체육관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휴대용 폭발물 탐지장비 소개, 마약 탐지견의 마약물 탐지 시범 등도 진행되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교류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관련 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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